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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생활

[금요기도회] 교회는 기도로 어려움을 이기는 공동체입니다.

샬롬~ 오늘 내리는 비가 우리 신앙과 삶에 내리는 성령님의 단비가 되시기 바랍니다.

 

평생 교회를 중심으로 믿음을 살면서 우리를 가장 힘들 게 하는 것은 낙심과 무기력함입니다.

 

영육 간에 결핍과 어려움이 오랜 시간 이어질수록 그 파괴력은 더해져만 갑니다.

 

하지만 주님은 이런 여리고성도 무너뜨릴 수 있는 힘과 무기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. 

 

바로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일입니다. 

 

기도하면 정말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,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십니다. 

 

특정 소수가 아닌, 모든 성도가 함께 주님 앞에 엎드릴 때, 능력과 기적은 나타납니다. 닫힌 문들도 열립니다. 

 

마련된 기도의 자리마저 찾지 않는 영적 게으름은 이제 물리쳐야 합니다. 

 

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고, 밤 9시에 본당에서 만나요.

 

담임목사 배성우 올림.